집값과 전세값 급등 원인 분석 (상승론/하락론)

전세값 급등 이유에 대해


한번 원인 분석 해보겠습니다..


오늘 저는 집값에 대하여 


상승론과 하락론의 관점으로 알아보려 합니다.



하락론 관점



하락론의 관점으로 분석 해보겠습니다.


일단 하락론이니 주택 매매가격이 


정체 혹은 하락이 예상됩니다...


주택 가격상승에 따른 이득을 목적으로 투자되었던


매매 목적의 전세 물량이 감소 하게 되고


전세 물량의 감소는 


전세 공급 보다 수요가 많게 되므로


전세 시세를 올리게 되죠..



결과적으로 전세값 상승은 


집값 하락의 전조 증상이라고 보는게 하락론의 관점입니다.



이러한 하락론 관점을 통해 다음것들도 설명이 됩니다



하우스푸어들이 금리가 낮아지자 


금융비용을 뽑아내려고 


전세값을 올림...



집값이 오를리가 없으니 


유주택자들이 집을 포기하고


전세로 눌러앉고 개인 삶의 질을 선택..



젊은이 3포세대.. 취업난.. 


신규 매수세력인 젊은이들이 주저앉음..


젊은이들은 이제는 집에 올인하지 않으며


남들과는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며 


평생을 하우스푸어로 지내고 싶어하진 않음..



저출산.. 인구감소, 일본 버블의 재연 우려 등



이러한 사회적 시대적인 흐름과 트렌드에


자연스럽게 설명이 되고 그렇게 보고 있다는 거죠..



이러한 비현실적인 매매 임대 가격은


가처분소득의 감소로 이어지게 되고


나라 국가경쟁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매매 임대 가격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게


하락론의 관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상승론 관점



관점에 차이에 따라 분석이 달라지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상승론의 관점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일단 상승론이니 기본전제는 


장기적으로 집값은 결국 오른다는 것입니다


대외 경제 환경 변화나 부동산 업황등에 영향을 받겠지만


장기적으론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은 한정되있고 통화량은 늘어나며


이에따라 현금가치는 떨어지기 때문에 


실물자산중 하나인 부동산의 입지에 대한 가치가


훼손되지만 않으면 전세(현금보유)로 사는 것보단


길게 보면 유리하다는 겁니다..



전세값이 상승하고 있다는건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집주인의 금융비용을 감당하기 위한 것이고


전세 수요의 증가는


반전세 및 월세로의 전환을 가속화합니다.



또한 국가정책과도 관련이 있습니다만


기준금리를 더 낮추고 낮은 고정금리 대출상품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환경에서는


고액전세를 탈피하고자 하는


반전세 및 월세 임대인들의 내집마련을 부추깁니다.



최근 분양시장과 재건축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점


지방의 집값 상승


집(부동산)은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요소 라는 점


부동산 말고 안정적으로 투자할데가 마땅히 없다는 점


업황이 안좋지만 대기업 및 자산가들은 부동산 투자함


80년 90년 과거의 전세상승 이후 집값 상승이 있었던 점


강남 재건축 단지의 인기



상승론의 관점으로 위의 것들이 설명됩니다..



시장상황은 어느 한가지로 설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상관관계들이 있기 때문이죠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것만이 최선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미래를 쉽사리 예측하기는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이상 집값 전세값에 대해 얘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