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래미안 루체하임 경쟁률 발표 45대1

안녕하세요 오감투자 입니다.

래미안 루체하임 청약 경쟁률이

드디어 막 발표 되었습니다.

강남 개포 재건축의 

기대를 모았던 곳이기도 한데요..

평당 3700~3800만원이라는 

고분양가임에도 불구

평균 45대1 의 놀라운 

청약접수 경쟁률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소형 평수가 81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이 되어,

역시

단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86m(26평형) 8억 9천만원

99m(29평형) 10억 9천만원

114m(34평형) 12억 4천만원

132m(40평형) 14억 8천만원

154m(45평형) 16억 8천만원

의 높은 분양가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같은 강남 재건축 단지를

살펴 보면서

비교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1월에 분양한

신반포 한양 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평당가 4200만원이라는

초고분양가에도 불구

이미 평균 37대 1의 경쟁률로

마감이 되었었죠...

반포는

반포자이라는 네임밸류가 

이미 있는 지역입니다.

학업 및 교통 편리성

각종 인프라 편의시설이 있어

명품 주거단지로서

손색이 없구요...

같은 브랜드인 자이가

신반포자이라는 이름으로

분양을 하니 

이러한 인기에 한몫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포자이의 업그레이 느낌(?)

이러한 재건축 기대감은 

점점 커질 수 밖에 없죠

이렇게 비싼데도 잘팔리니

지금이 사람들이 체감하기엔

비싼게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림에서와 같이

강남 아파트 가격을 재건축 단지들이

캐리하며(이끌며) 전체적인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사람들은 새로운 것

더욱 신선한것

좋은 것을 추구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부동산에 대해서는 

여러 분석이 있지만,

심리적인 것도 큰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특성 때문이겠지요~

이러한 심리적인 측면과 함께

더불어 입지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현재 진행중인

개포 래미안 루체하임의

주변 개발 호재들이 많습니다.

수서역세권

삼성역세권 개발과

현대신사옥, 롯데타워등

이지역의 유입인구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반포 대비 분양가는 싼 편에

강남 부동산의 축의 한 곳으로서

주거단지로서 쾌적함과

편리함 두 부분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좋은 곳이라 보여집니다.

향후 이지역이 어떻게 바뀔지 꽤나

기대가 됩니다~